벌써부터 차기작이 소식이 나오기도 하고, 예고편과 스틸 사진으로 예전부터 기대가 컷던
탓이라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결과는 별 4개반
줄거리는 마술을 통해서 은행을 턴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참황다하기 그지없는 소재이지만
영화이기 때문에 굉장히 드라마틱하고 긴장감 있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2시간여동안 관객으로 하여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쉴세없이 몰아부칩니다.
하지만 그 흐름이 부자연 스럽다거나 하지만 않습니다.
물론 과장된 장면이나 불가능할 정도로 보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지만
눈의 즐거움이 더 크기때문에 그럴만한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맨오브스틸이나 아이언맨3 등과 같이 히어로물이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그 기대를 이 영화가 채울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블록버스터, 킬링타임, 팝콘무비로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