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치에서 좌파 우파를 빼놓고는 정치를 논할수가 없다
무슨 일만 있다고 하면 좌파 우파...
일단 좌파와 우파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좌파와 우파의 어원
프랑스 대혁명 당시, 상대적으로 사회변동에 온건한 지롱드당이 의회의 오른쪽 부분에, 급진적인 자코뱅당이 의회의 왼쪽 부분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좌익'이란 단어는 역사적으로 볼 때, 고정된 의미를 가진 단어가 아니다. 다시 말해, '좌익'은 뜻이 항상 변화할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다.
사회의 변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좌파로 불리며, 혹은 그렇게 몰린다.
'우익'이란 그 반대의 뜻을 가진 봉건적, 보수적인 단체이다
한국 에서의 좌파 우파.
한국에서 좌파 우파는 위에 뜻과 다르게 사용된다.
좌파는 흔희 빨갱이, 친북, 공산주의를 뜻하고,
우파는 반공세력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좌파 우파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상대당을 지칭하는 단어이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좌파(빨갱이)라는 좋은 떡밥 정치는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