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64
구체적으로는 언론장악으로 해직된 언론인들이 주축이 돼 만든 뉴스타파를 '종합편성 팟캐스트'로 키우고, 국민모금으로 독립 방송사를 세우자는 논의까지 나오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는 20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 기운을 냅시다. 실의에 빠져 있지만 마시고 벌떡 일어나 뉴스타파의 동반자가 돼 주세요. 권력의 도구로 전락하지 않는, 국민이 만든, 국민의 언론, 그것이 최선의 대안입니다"라고 남겼다.
뉴스타파 제작진인 최경영 KBS 기자도 "뉴스타파 매일 보고 싶으세요? 100억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라고 말한 박대용 춘천MBC 기자의 말을 인용하며 "박대용 기자의 말 현실적입니다. 사실 지인들끼리 이미 추정해봤습니다. 어떤 형태의 종합뉴스채널이 될지, 누가 참여할 지 어렴풋이 구상했습니다. 한다면 제대로, 큰 판을 벌입니다"라고 남겨 현실화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 대선 후 멘붕 끝에 정신 차리고, 앞으로 5년간 잘 지켜볼려고
뉴스타파 후원합니다.
두눈 부라리고 진실만을 들으면서 5년 지켜볼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