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구하라, 용준형의 열애설과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의 양면성

gandus 2011. 6. 28. 23:58
구하라 용준형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물론 좋은 글도 있지만, 대부분 악플들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점은,
얼마전에 종영을 한  '최고의 사랑'  이다.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구애정의 열애에 대해서는
정말 아름답고, 행복하게 결말이 나도록 사람들은 원했다.
구애정, 독고진이 악플, 욕을 먹으면 같이 안타까워 하면서...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냉정하다 


구하라 혹은 용준형 검색을 하고, 몇번만 클릭하면 악플을 쉽게 발견한다.
무엇때문에 그들이 욕을 먹여야 할까?

그들은 독고진 구애정이 아니라서?
혹은 드라마처럼 그들의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해서 일까?

그들은 연예인이기 앞서 놀기 좋아하는 20대 청춘들이다.
사랑도 할수있고, 이별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저 우리는 구애정 독고진처럼 행복하기만을 바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