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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 타임머신, 그리고 배경 줄거리

gandus 2011. 4. 20. 21:57



휘성 - 타임머신










Time 그대와 내가 함께였던 시간
Oh time 지금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슬픈 헤어짐 오랜 외로움
그 시간을 지나

그댄 아주 오래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나 아닌 나를 바라보며 웃고만 있군요
행복해보여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사랑이 시작됐죠

난 한마디 말도 건넬 수 없죠
그대는 나를 볼 수 없으니
이 시간의 벽이 무너지면 다칠까봐

오 먼 훗날 많이 아파하기전에
지금 그 사랑을 버리라고
이 한 마디만 너에게 말할 수 있다면

Time 또 다른 시간으로 난 떠나요
Oh time 그대와 나의 아기가 보여요
저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나며
행복해하지만

Oh time
그게 우리들의 마지막 여행인데
지금 떠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데
난 어떻게 하나요 차마 난 볼 수가 없어
시간을 되돌리죠

난 한 마디 말도 건넬 수 없죠
그대는 나를 볼 수 없으니
이 시간의 벽이 무너지면 다칠까봐

오 먼훗날 많이 아파하기전에
지금 그 사랑을 버리라고
이 한 마디만 너에게 말할 수 있다면

Oh, time
내가 다시 돌아올 이 시간은
Oh, time
늙어버린 나 혼자뿐이군요


g.고릴라 작사/작곡

남자가 타임머신을 발명해서 자기 아내와 아이들 보러가는 이야기

결국 아내와 아이들이 사고로 죽는 장면까지 보고난 후 현실로 돌아와
아무것도 안남은 자신을 보며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