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기성용 세레모니 나라망신이다.

gandus 2011. 1. 26. 07:29

어제 있었던 기성용의 세레모니는 정말 한심한 짓이다.

관중 중에서 '욱일승천기'가 있던건 
그것 뿐이다,

어차피 그건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았고,
원래 그놈들은 과거 역사에 대한 지식이나
반성따위는 없는 족속들이니..

하지만 기성용이 한 행동은
국가를 대표하는 행동이다,

그 세레모니는 카메라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뻣어나갔다
......

그런 행동을 경솔하게 한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자기가 클럽에서 인종차별을 받던,
그건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또한 그런 뜻으로 행동한 것이라면

리그에서 골을 넣고 행동하지 왜 여기까지 피해와서
지금에서야 하는가?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이미 경험한바 있다.
에투도 그렇고...
그것을 해결하는건 자신이 슬기롭게 해야한다.

자신이 '국가대표' 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say to no racism'
인종차별을 받지 않으려면 자신부터 행동해야 할 것이다.